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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산학협력 지원체계 구축

(산업=디지털경제) 경북도는 29일(수) 도내 16개 대학 산학협력단장, 경북테크노파크, 대경기술지주회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역 대학 산학협력단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협력 방안, 공공연구 성과의 기술사업화 방안 등 대학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해 지역대학과 어떻게 협력해 나갈 것인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과 대학의 상생’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산학협력에 있어 기업과 대학 간의 견해 차이가 크고 현장 중심의 역량 발휘가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지자체, 지역기업, 대학, 테크노파크 등 지역 내 혁신주체 간 협계와 협력을 위한 플랫폼 구성을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지역대학 간 과열경쟁을 지양하고 상생협력 모델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다.

도는 사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대학과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매칭해 기술평가 및 거래, 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개발과 컨설팅 지원 등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기술이전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대학이 지역혁신의 주체가 되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산학 공동연구, 스타트업 발굴 육성 등 기업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디지털경제) 경북도는 29일(수) 도내 16개 대학 산학협력단장, 경북테크노파크, 대경기술지주회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역 대학 산학협력단장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 경북도 제공)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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